21회 물류관리사 시험 합격 후기입니다.
저는 비전공자로 3개월 정도의 기간을 가지고 공부해서 합격했습니다.
물류 관리사는 넓은 시험범위를 가지고 있어서 독학으로 공부하기는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에듀윌 물류관리사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물류관리론 : 개인적으로 물류관리사 과목중에서는 가장 쉽다고 생각하는 과목입니다. 화물운송론, 국제물류론, 보관하역론에서 나오는 기본 개념들이 물류관리론에 나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가장 먼저 물류관리론으로 기본개념을 잡으신 후 다른 과목들을 들으시면 이해가 잘되실겁니다. 이 과목을 가르쳐 주시는 교수님께서 개념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이해하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물류관리론에서는 책에 나오는 내용 뿐만 아니라 시험 보기전에 화제가 되는 물류관련 내용들도 나오기 때문에 관련 뉴스나 인터넷 검색등으로 새로운 물류 화제들을 알아 가시는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모르더라도 개념을 이해하고 있으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습니다. 물류관리론은 90점이 넘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보관하역론 : 보관하역론은 계산문제로 인해 처음에 당황했던 과목 입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말씀대로 중학교 수학 수준의 문제들과 기존의 시험에서 나왔던 문제들이 반복하여 나오기 때문에 에듀윌 문제집과 기출 문제들을 꼭 풀어보시고 문제풀이 강의를 꼭 들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황사빈 교수님께서 하신 보관하역론과 화물운송론에서는 교수님께서 시험에 언제 나왔는지 집어주시고, 시험에 자주 나오는 개념들을 강조해주시면서 나오지 않는 부분은 과감히 없애 주시기 때문에 공부하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보관하역론에서는 기출문제들과 비슷한 문제들이 나왔습니다. 80점후반의 접수를 받았습니다.
화물운송론 : 물류관리론 다음으로 쉽다고 생각한 과목이지만 생각한대로 점수가 많이 나온 과목은 아닙니다. 이 과목 역시 보관하역론 부분에서 말한대로 황사빈 교수님이 자주 나오는 중요한 개념을 집어주시고 나오지 않는 부분을 없애 주십니다. 개념도 어려운 편이 아니라 생각하기 때문에 가장 쉽게 공부한 과목입니다. 화물운송론에서는 국제무역론과 겹치는 부분이 많이 때문에 화물운송론을 잘 공부해 놓는다면 국제무역론을 쉽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화물운송론은 가장 낮은 점수인 60점 후반대를 받았습니다.
국제무역론 : 개인적으로 가장 어렵게 공부한 과목입니다. 한국어 뿐만 아니라 국제무역론이라는 과목명 답게 영어로 된 문제들도 나오며 신용장, 선하증권, 각종 국제 무역 협약이나 조약등으로 인해 외울것이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김호남 교수님이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 주시기 때문에 합격하기에 부족한 점수가 나오지는 않을겁니다. 수업을 들을때 가장 재미있게 들은 과목이기도 합니다. 국제무역론은 국제 무역 협약이나 조약등의 세부 사항등을 자세히 알아야 하는 문제들도 나오기 때문에 어느 협약에서 어떤 조항들이 포함되어지는지 조금 더 공부 해야 안전하게 합격 하실겁니다. 국제무역론은 70점 후반대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물류관련법규 : 이 과목은 암기 밖에 없습니다. 물론 황사빈 교수님이 이해할 수 있게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때문에 이해하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숫자만 바꿔서 나온다던지 시행부처등을 묻는 문제들을 내기 때문에 자세히 5번 이상 정독하셔서 외우시는 방법이 가장 확실합니다. 교수님이 수업중에 잘나온다던지, 중요하다고 강조하시는 부분은 무조건 외우는게 좋습니다. 적절한 전략으로 잘나오는 법률위주로 공부 하시는 것도 시간이 부족한 분들에게는 좋을 거 같습니다. 물류관련법규는 80점 후반대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에듀윌 물류관리사 강의의 장점은 교수님들과 에듀윌에서 제공하는 커리큘럼 입니다. 개념 강의로 개념을 쌓고 에듀윌 물류관리사 문제집으로 문제를 풀면서 교수님들이 다시 정리 해주시는 개념들을 들으면 개념이해는 충분히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3개년치 이상의 기출 문제를 풀어 시험 유형에 익숙 해지는게 좋습니다.
물류관리사를 공부하기위해 강의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에듀윌은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합격후기를 보시고 물류관리사를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좋은 강의 해주신 박명규, 황사빈, 김호남교수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