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 시험과목 중에서 가장 광범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수험생들의 대부분이 과락 (득점40점 이하)하는 과목이다.
- 물류의 기초, 물류회계, 물류정보, 포장관리, 환경물류에서 대부분 출제되므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 그림, 도표, 그래프를 이용한 출제에 당황하지 않도록 별도로 이에 관련되는 노트를 만들어 집중 관리한다.
- 도서관에는 각종 물류관련 월간잡지가 비치되어 있는데, 시험직전 6개월분을 읽어두면 최근의 시사성 문제
(예.6시그마, 유비쿼터스)와 시험정보를 얻을 수 있다.
- 재화의 효용을 극대화시키기 위해서 운송, 보관, 하역, 포장, 정보, 유통가공 등의 제활동을 유기적으로 조정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공부해야 한다.
- 이 과목은 물류의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 특히, 이 과목은 무조건 외우기 보다는 각각이 뜻하는 용어 등을 이해하고 물류와 연관된 경영, 정보 시스템등과 연계하여 공부해야 한다.
핵심 키워드 : 국제물류정보시스템, 관세, 통관, 육상·항공·해상 운송
화물운송론
- 시험 출제범위가 비교적 한정되어 있어 고득점이 가능한 과목이다.
- 자동차운송, 철도운송, 물류표준화와 공동화, ULS(팔레트와 컨테이너) 소화물일관운송이 고르게 출제되고 있다.
- 특히, 수배송의 설계는 계산문제이므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여러가지 유형의연습문제를 풀어보아야 한다.
- 운송(제품을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시키는 물리적 행위)물류에 대한 전반 적인 내용을 공부해야 한다.
- 이 과목은 다른 과목에 비해 쉽다. 그 이유는 이해보다는 외워야 하기 때문이다. 운송과 관련된 전문적인 용어가 많이 나온다. 처음 물류를 접하는 사람에게는 어쩌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어느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면 그 만큼의 성과가 나온다.
각각의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알아야 한다.
핵심 키워드 : 물류정보시스템, 물류합리화, 표준화 및 공동화, 물류관리조직, 물류비
국제물류론
- 본래 ‘화물운송론’에 포함되어 있었던 과목이었으나, 물류의 글로벌화에 따라 그 중요성이 강조되어 2007년도부터 독립 시험과목으로 격상되었다.
- 비교적 출제범위가 한정되어 있어 공부하기가 쉬운 과목이다.
- 국제물류론은 2007년도에 처음 물류관리사 시험과목에 추가된 과목으로 종전의 화물운송론 과목에서 다루었던 육상, 해상, 항공운송 및 복합운송의 내용을 조금 더 심도 있게 다루었으며, 국제무역상무와 글로벌 물류환경 및 동향 등 국가 간의 무역을 기초로 생산과 소비활동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물류활동의 폭 넓은 이해를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 지금까지의 기출문제를 분석해 볼 때 무엇보다도 국제무역실무 및 관련 용어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이를 기초로 파생되는 다양한 운송과정에서의 물류활동과 공항만시설 및 물류관련 장비 등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
- 무역실무용어와 INCOTERMS 2000, UCP 600과 관련된 내용은 영문해석과 연계한 문제가 2007년도에 3문제 정도가 출제되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보관하역론
- 재화를 어떻게 보관하고, 어떤 방식으로 하역하는가에 대한 전문적인 내용.
- 공부해야 할 범위가 ‘물류관리론’ 다음으로 광범위하여 많은 수험생들이 좌절하는 과목이다.
- 이 과목이 물류관리사 시험 과목 중 가장 어려운 과목이다. 복잡한 용어도 많이 나 올 뿐만 아니라 물류를 계속 공부해왔던 사람도 어렵게 느끼는 계산 문제가 특히 나 많이 출제된다. 계산문제는 경영과학(OR)과 많은 연관성이 있음을 밝힌다.
그나마 보관에 비해 하역 부분은 조금 쉽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부분 역시 계산 문제를 간과할 수는 없다.
- 시간이 된다면 경영과학 책을 한 권 구입해서 풀어보기 바란다. 계산 문제라고 해 서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 무엇보다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다. 아마도 고등학교 때 수학을 잘 했던 이라면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가장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되는 과목이다.
핵심 키워드 :
자가창고, 영업창고, 재고관리, 재고관리기법, 유닛로드 시스템, 하역기기
물류관련법규
- 법규과목에서는 각 조문이 모두 중요하며 출제되지 않을 것이라고 무시하는 조문에서 출제된다.
- 억지로 외우려고 하지말고 조문을 100번 읽는다는 계획을 세운다.
- 처음에는 시간이 상당히 소요되지만 읽은 횟수가 증가할수록 가속도가 붙게 되어 읽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게 된다.
- 시간을 벌기위해 지하철, 버스 안에서 읽는다.
- 타 과목을 공부하다가 싫증이 날 때, 혹은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틈틈히 꾸준 하게 읽는다.
- 매일 조금씩(예. 하루 30개의 조문)은 읽어야 하며 완독했을 때마다 그 일자,횟수를 기입해 둔다.
- 물류관리사 시험을 치르는 많은 이들이 이 과목으로 인해서 떨어진다. 어쩌면 의아해 할 수도 있지만 모든 것을 외워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각보다 큰 것이 사실이다.
- 무엇보다 인내심이 요구된다.
